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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숫자로 읽는 1번지] 오늘의 숫자 '16'

2020-01-20 0 Dailymotion

[숫자로 읽는 1번지] 오늘의 숫자 '16'<br /><br />숫자로 읽는 1번지입니다.<br /><br />오늘의 숫자는 16입니다.<br /><br />총선시계가 빠르게 흘러가는 가운데 어제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1년 4개월.<br /><br />그러니까 16개월만에 귀국했습니다.<br /><br />공항에서 곧바로 기자회견을 연 안철수 전 대표.<br /><br />무슨 말을 할지 참 많은 관심을 모았었죠.<br /><br />진영 정치에서 벗어나 실용적인 중도정치를 실현하는 정당을 만들겠다고 힘줘 말했습니다.<br /><br />다만 신당 창당인지, 바른미래당 내에서의 변화인지 구체적으로 밝히진 않았습니다.<br /><br />이번 총선에는 출마하지 않겠다는 선언도 했는데요.<br /><br />대신 대한민국을 변화시킬 수 있는 사람을 국회에 진입시키는 게 목표라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안 전 대표, 오늘 국립현충원과 5·18 민주묘역을 참배하며 정치 활동을 본격 재개했습니다.<br /><br />자유한국당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이 대대적인 총선 물갈이를 다짐한 가운데 한국당은 안철수 전 대표에게 다시 한번 러브콜을 보냈는데요.<br /><br />하지만 안 전 대표는 일단 보수통합 논의에 분명히 선을 그은 상황.<br /><br />앞으로 야권의 정계 개편이 어떻게 흘러갈지 이번 총선의 핵심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습니다.<br /><br />한편 새보수당 지상욱 의원은 혁통위 위원직 사퇴를 선언했습니다.<br /><br />한국당과의 1대1 통합논의를 요구해온 새보수당은 오늘까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내일부터 각자의 길을 가겠다고 전했는데요.<br /><br />삐걱거리는 보수통합 논의와 안철수 전 대표의 보수통합 불참 선언까지 겹치며 총선을 앞둔 정치권은 그야말로 혼돈의 정국을 맞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지금까지 숫자로 읽는 1번지였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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